일곱 교회 시대의 서문.
일곱 교회 시대.
William Branham.에서 계정을 읽기...
에베소 교회 시대.저는 여러분들이 교회 시대의 메시지를 완전히 이해하실 수 있도록 제게 사자들의 이름이나 시대의 기간이나 거기에 연관된 여러 요소들을 알게 해 준 다양한 원리들을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이 연구는 제가 이 때까지 해온 것 중 가장 중요한 연구였으므로 저는 성령의 영감을 달라고 하나님께 여러 날 동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저는 교회 시대에 대한 성경 구절을 읽었고, 편견 없이 공평한 역사가들이 쓴 교회사들을 많이 읽고 탐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김없이 제 기도에 응답하여 주셔서, 제가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를 읽어 내려갈 때, 성령께서는 저에게 수 세기 동안에 지속되어오고, 현재 이 마지막 때까지도 그대로 유지되어온 한 패턴이 드러나는 걸 보게 해 주셨습니다.
주께서 제게 주신 열쇠로 제가 각 시대의 사자를 정할 수 있었는데 그 열쇠는 가장 성서적인 것입니다. 사실 그것은 성경의 근본 원리라고 불러도 될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결코 변치 않으시며 그의 행하시는 방법들도 그와 마찬가지로 불변한다는 계시입니다. 히브리서 13:8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전도서 3:14-15,
“무릇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더할 수도 없고 덜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바로 이겁니다. 불변하는 방법들을 가지신 불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처음에 행하셨던 것을 마지막으로 행하실 때까지 계속 하셔야만 할 것입니다. 중간에 바꾸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그것을 교회 시대에 적용해 보십시오. 첫 시대에 하나님이 선택하신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그 사람의 사역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표명하시는가는 나머지 다른 시대들의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첫번째 교회 시대에서 행하신 일은 나머지 다른 시대에서도 하시고자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성령에 의해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첫번째 또는 최초의 교회는 어떻게 설립되었고 하나님께서 그 속에서 어떻게 표명하셨는가를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말씀은 바꿀 수 없으며 바꾸어질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거기에서 말씀을 하나 바꾸는 것은, 이브가 그랬던 것처럼, 죄와 사망을 가져오는데, 계시록 22:18-19에서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그래서, 오순절날의 교회의 모습이 표준입니다. 그것이 패턴입니다. 다른 패턴은 없습니다. 학자들이 뭐라고 말하든지, 하나님께서는 그 패턴을 바꾸시지 않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순절날 행하신 것을 교회 시대가 끝마칠 때까지는 계속 하셔야만 합니다.
학자들이 여러분들에게 사도 시대는 끝났다고 말해도 여러분 그 말을 믿지 마십시오. 그런 진술은 두 가지 이유로 옳지 않습니다. 우선, 처음 열 두 사도가 죽었기 때문에 더이상 사도는 없다고 가정하는 것은 틀린 생각입니다. 사도란 `보냄을 받은 자’란 뜻입니다. 오늘날 보냄을 받은 자들은 많이 있습니다만 그들은 선교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부름을 입고 생명의 말씀을 들고 보냄을 받는 사람들이 있는 한 사도 시대는 계속되는 것입니다. 둘째로, 그들은 성경이 책으로 엮어진 이후로는 `표명된 성령의 권능’의 시대가 끝난 거라고 말합니다. 그 말은 옳지 않습니다. 그렇게 제시하는 성경 구절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성경 구절들이 그와는 반대되게 결론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 두 가지 반론이 그르다는 우리의 증명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2:38-39,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우리 주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사도들이 오순절날 받았던 권능의 약속은 “너희와 (유대인들) 너희 자녀와 (유대인들) 모든 먼데 사람과 (이방인들) 우리 주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 (유대인과 이방인 모 두)” 에게 향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심을 마치기 전까지는, 오순절 메시지와 권능은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오순절날 교회가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권리입니다. 원래, 그 교회는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교회는 여러가지 표적들과 기사들과 성령의 은사들로 표명된 성령의 권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히브리서 2:1-4,
“그러므로 모든 들은 것을 우리가 더욱 간절히 삼갈지니 혹 흘러 떠내려갈까 염려하노라 천사들로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말씀에 대한) 모든 범죄함과 순종치 아니함이 공변된 보응을 받았거든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기적)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의 나눠 주신 것 (은사)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니라.”그 초대 교회는 사람들에 의해서 조직되지 않았습니다. 그 최초의 교회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그리 크지도 않았습니다. 미움을 받고 멸시를 받았습니다. 억압도 받았습니다. 또 죽을 정도로 핍박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교회는 하나님에게 진실을 지켰습니다. 그 교회는 원() 말씀의 패턴을 따랐습니다.
여기서 딴 길로 가지 마십시오. 하나님과 그의 방법들이 결코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을 때, 저는 교회와 교회의 사자들이 변할 수 없다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래서 교회는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말했던 것은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불변하는 방법들로 역사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처음으로 돌아가서 첫번째 완벽한 하나님의 행동을 보고 그리고나서 그것을 표준으로 삼아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는 겁니다. 참 교회는 항상 오순절 날의 초대 교회처럼 될려고 애쓸 것입니다. 오늘날의 참 교회는 그 맨 앞 최초의 교회를 닮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에 보냄을 받은 사자들은, 안에 동일한 하나님의 영을 가지고 있고, 그들도 사도 바울을 닮으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들은 정확히 바울 같지는 않을 것이지만 참된 사자들은 모든 사람들로부터 자유롭고, 하나님께 팔려서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만 전하고 성령의 능력을 표명했던 바울을 가장 많이 닮은 자들이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그렇게 되지 못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최초의 것을 보고 해야 합니다. 유유상종이라고, 참 교회는 항상 오순절날의 교회의 창설자들의 발자국을 따르려고 애쓰는 교회일 것이고 교회의 사자들은 첫번째 교회 시대에 보냄을 받은 첫번째 사자인 사도 바울을 따를 것입니다. 그 정도로 단순하고, 그정도로 좋습니다.
너무도 단순하면서 너무도 훌륭한 이 열쇠로, 저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계시록 책과 역사들을 읽고 그 속에서 각 시대와 각 사자와 각 시대의 기간과 하나님의 목적 가운데서 오순절날로부터 그 시대들이 끝날 때까지 각각 담당해온 역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참 교회는 어떻다는 것(사도행전 말씀에서 제시된 오순절의 교회와 사도시대의 교회)을 우리가 어떻게 판정하는지 이해하셨으니까, 우리는 교회가 어떻게 실패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그 동일한 규칙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교회 시대로 들어 왔던, 사도행전과 계시록 그리고 에베소서에서도 나타내어진 기본적인 오류 또는 여러 가지 오류들은 연이어 오는 각 시대에 눈에 띄게 점점 더 많이 나타날 것이고, 마지막 시대인 라오디게아 시대에서는 진리가 완전히 깜깜한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받았던 이 첫번째 열쇠로부터 또 하나 약간 덜 훌륭한 사실이 나옵니다. 저는 참 교회는 항상 사도행전에 있었던 교회와 같이 되려고 애쓰리라고 말했습니다. 그건 정말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오류의 침입이 있고 마침내 주님이 나타날 찰나인 마지막 시대에는 진리가 완전히 꺼진 상태가 되리라고 가르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제 이런 의문이 우리들 마음에 솟아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녀들을 버리시고 그들이 완전히 속는 상태에 빠지게 놔 두시는가? 어떤 일이 생겨도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마태복음 24:24 에서 `택하신 자들’은 속을 수 없다고 명확하게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그러면 무엇입니까? 대답은 우리 앞에 불보듯 명확합니다. 참 교회가 있고 거짓 교회가 있는 것입니다. 진짜 포도나무가 있고 가짜 포도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말할 것도 없이 그 거짓 교회, 가짜 포도나무 몸은 항상 참 교회의 위치를 뺏으려고 할 것이고 자기가, 택하신 자가 아니지만, 진짜 인정받은 교회라고 주장하려고 할 것입니다. 거짓 것은 참된 것을 죽이려고 애쓸 것입니다. 그런 일이 사도행전에 있었던 일이고, 일곱 시대에서 전개되는 일이고 여러 서신에서도 선언된 바입니다. 항상 그렇게 되어 왔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건 변할 수가 없습니다.
----
소아시아에 위치해 있던 이 일곱 교회는 그 당시 독특한 특성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특성들은 나중 시대에 익은 열매가 되었습니다. 그때에는 단지 씨에 불과했던 것이 나중에는 풍성한 추수로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누가복음 23:31.에서 계정을 읽기...
에베소 교회 시대.
결혼과 이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