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요한 계시록이라는.
William Branham.에서 계정을 읽기...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계시록 1:1-3,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이 책을 기록한 자는(저자가 아니라) 성 요한입니다. 요한은 생의 마지막 부분을 에베소에서 보냈다고 역사가들은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썼을 때는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요한의 생애를 기록한 게 아 니라 장래 교회 시대들에 있어서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계시입니다. 삼 절에서 그것은 예언이라고 말했는데 사실 그 렇습니다.
이 책은 보통 요한 계시록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정확한 명칭이 아닙니다. 그것은 모든 시대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요한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 계시록입니다. 성경 전서를 통틀어 직접 기자에게 나타나시 사 예수님 자신이 쓰신 유일한 책입니다.
그것은 성서의 마지막 책입니다. 그러나 복음의 경륜의 시작과 끝을 말해 주는 책입니다.
그런데 헬라어로 계시를 “아포칼립스(apocalypse)”라고 하는데 베일을 벗긴다'는 뜻입니다. 이 베일을 벗긴다는 말은 조각가가 관중들에게 자기 작품을 처음으로 선보이고자 그 위에 덮어둔 천을 벗길 때 사용됩니다. 그것은 덮어둔 것을 걷어내고 이전에 감춰져 있던 것을 드러낸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덮혀 있던 걸 벗긴다는 것은 그리스도라는 분 에 대한 계시일 뿐 아니라 다가오는 일곱 교회 시대에서 그가 장차 행하실 일에 대한 계시이기도 합니다. 성령이 진실한 신자에게 주시는 계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계시라는 것은 아마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얘기하는 것은 이 계시록이라는 책과 여러분이 아닙니다. 모든 계시를 말하는 겁니다. 계시는 교회에게 엄청나게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질문을 하셨던 마태복음 16장 생각나십니까,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나,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침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자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 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로마 카톨릭 교회들은 교회가 베드로 위에 세워진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정말로 육적인 생각입니다. 어떻게 하나 님께서 주 예수를 부인하고 부인하면서도 저주를 퍼부었던 그토록 불안정한 사람 위에 교회를 세우실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죄 가운데 태어난 사람 위에는 그의 교회를 세우실 수가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하신 한 장소에 있는 어떤 바위 위도 아닙니다. 그리고 개신교도들은, 교회는 예수 위에 세워진다고 말하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교회 가 세워지는 곳은 계시(revelation) 위였습니다. 말씀이 쓰여있는 대로 읽어보십시오: “이를 네게 알게(reveal)한 것 은 혈육이 아니요,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알게 하신 것이라, 내가 이 반석 위에(계시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교회는 계시 위에, “주의 말씀이 이러하시다(Thus saith the Lord)” 위에 세워집니다.
아벨은 하나님께 적절한 제물을 드리기 위해 어떻게 할 일을 알았겠습니까? 믿음으로 그는 피에 대한 계시를 받아 들였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계명은 가졌다해도 그러한 계시를 얻지 못하여 올바른 제물을 바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 게 구별되게 하고 아벨에게 영생을 준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계시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목사님이 말씀하시는 것이나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들을 받아들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들을 유창하게 가르칠지도 모르지만, 예수는 그리스도요, 여러분을 깨끗케 하는 것은 피라는 것과, 하나님이 여러분의 구세주이심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계시로 알려 주실 때까지는 여러분은 결코 영생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 주는 것은 영적인 계시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 계시록 책은 예수님의 계시이며 그가 그 일곱 시대의 교회들 가운데서 행하는 일에 대한 계시임을 말했습니다. 그것은 계시입니다. 왜냐하면 제자들조차도 여기에 기록된 진리들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전에는 그들에게 계시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사도행전에서 그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던 것을 기억하십니까, “주 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때이니이까?” 그러자 예수님께선, “때와 기한은 너희의 알 바 아니다”고 하셨습니 다. 그 사람들은 여지껏 예수님께서 지상 왕국을 세우시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건설하려고 하셨던 것은 영적인 나라였습니다. 예수님조차도 그의 처소에 대하여 사도행전에서 그들에게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유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에게 계시로 알려주시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죽음과 부활 후, 중보의 사역을 하는 이 특정한 때에는, 예수님은 요한에게 여기 그 자신에 대한 계시 가운데 교회 안에서 그의 영광과 존재가 어떤 의 미를 지니고 어떤 일을 하게 될 지 나타낼 수가 있습니다.
이 계시 가운데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마귀의 종말이 어떨지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마귀를 다루시고 불못 에 던질 것인지를 말씀하십니다. 또한 사탄을 따르는 악한 자들의 종말도 나타내줍니다. 사탄은 그것을 싫어합니다.
여러분 사탄은 성경전서 중 두 책을 다른 어떤 책보다도 싫어한다는 걸 혹시 아시고 계십니까? 해방 신학자들과 사이비 과학자들을 통하여 그는 항상 창세기와 계시록 두 책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들 두 책 가운데서, 우리는 사탄 의 근원과 그의 무시무시한 계략들과 파멸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그 두 책을 공격하는 겁니다. 사탄은노출 되는 걸 싫어합니다. 그런데 그 두 책에서 그의 정체가 정확하게 노출됩니다. 예수님께서 사탄에 대하여 말씀하시길, “그는 나와 아무 상관이 없고 나는 그와 아무 상관이 없다”하셨습니다. 마귀는 그 말을 반증하고 싶어하지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말씀에 대한 신뢰를 멸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합니다. 그러나 교회가 사탄을 믿지 않고 성령 이 주시는 말씀의 계시를 믿게 되면, 지옥의 권세도 교회를 이길 수 없게 됩니다.
잠시 제 사역에서 경험했던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다 제게 주어진 이 은사는 초자연적인 것임을 아실 것입니다. 그 은사를 통해 성령은 질병을 분별하고, 하나님만이 아실 수 있는 사람의 마음 속 생각과 여러 감춰진 일들 을 분별해 제게 나타내 줍니다. 저는 여러분이 저와 함께 서서 사탄이 자기가 노출이 되려한다는 걸 알 때 사람들의 얼 굴을 쳐다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자, 제가 얘기하는 건 사람들이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 건 사탄이 죄와 무 관심과 질병을 통하여 사람들의 삶을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그 사람들의 얼굴을 보아야만 합니다. 사탄은 자기가 노출되리라는 걸 압니다. 그래서 가장 특별한 변화가 사람들의 얼굴에 나타납니다. 사탄은 두려 워합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영이 곧 사람들에게 사탄이 행한 일을 알리리라는 걸 압니다. 그래서 사탄은 이런 집회를 그토록 싫어하는 겁니다. 이름들이 알아 맞춰지고, 질병이 알아맞춰지고, 사탄은 그걸 싫어합니다. 그런데 이런 건 뭡 니까? 독심술이 아닙니다. 텔레파시도 아닙니다. 마술도 아닙니다. 그것은 성령이 주시는 계시입니다. 그것이 제가 그 런 것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물론 육적인 사람들의 마음은 그것을 별별 것이라고 부르면서도 성령이라고는 하지 않을 겁니다.
사탄이 왜 교회 안에서 이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록을 싫어하는지 또 한 가지 이유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사탄은 예 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며 변치 않으신다는 걸 압니다. 사탄은 전 신학자들 중 90 퍼센트 되는 신학자들보다도 그것을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께서는 본성이 불변하므로 그가 행하시는 방법들도 불변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마가복음 16장이 행동으로 옮겨진, 오순절날 하나님의 권능을 받은 초대 교회가 예수님이 자신의 교회라고 주장하는 참 교회임을 분명하게 알고 있습니다. 다른 것은 모두 거짓 교회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이 점을 명심하십시오. 참 교회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사도행전의 지속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러나 계시록 은 적그리스도 영이 어떻게 교회 안으로 들어가 더럽히고, 미지근하고 형식적이고 무기력하게 만들었는지 보여주고 있 습니다. 계시록은 사탄을 노출시키는데, 그가 불못에 던져질 때까지 계속 역사한 일(하나님의 백성들을 멸하려하고 하 나님의 말씀을 불신케 하려고 했던 일들)을 계시해 줍니다. 사탄은 그것을 상대로 싸웁니다. 사탄은 그것을 견딜 수가 없습니다. 사탄은 만일 사람들이 참 교회에 대한 참된 계시 즉 교회가 누구이며 무엇을 대표하며 교회가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기만 하면, 교회는 무적의 군대가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만일 그들이 그리스 도 교회의 조직 속에 두 종류의 영이 있다는 참 계시를 받고, 하나님의 영으로 적그리스도를 분별하고 대항한다면, 사 탄은 참 교회 앞에서는 힘을 못 쓸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광야에서 자기를 누르고 권세를 갖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하는 사탄을 대항했을 때처럼, 사탄은 오늘날도 완전히 실패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탄은 계시를싫어합니다. 그러 나 우리는 계시를 좋아합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가운데 참된 계시를 가지고 있다면, 지옥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합 니다. 우리가 그들을 이기게 됩니다.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이 책은 교회 안에 계시는 예수님 자신에 대한 실제적인 계시이며 장래 교회 시대에서 하실 일들에 대한 계시라고 제가 이 책의 첫부분에서 언급했던 것을 여러분은 기억하실 겁니다. 그 다음에 저는 우리에게 계 시를 주시는 것은 성령이며, 성령이 없이는 계시는 받을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두 가지 생각을 연결시켜보면, 여 러분은 그저 평범한 연구와 사색으로는 이 책을 생생히 깨닫지 못한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성령의 움직이심이 필요 할 겁니다. 그것은 이 책은 아무에게나 계시되어지는게 아니고 특별한 계층의 사람들에게만 계시된다는 의미입니다. 이 책을 이해하자면 선지적인 통찰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될 것입니다. 초자 연적인 지도가 필요할 겁니다. 절과 절을 비교하는, 그것도 좋지만, 연구생이 되어야 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비밀은 성령의 가르침을 요구합니다. 그게 없이는 결코 명확하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들어야하고 우리 들 자신을 활짝 열어놓고 듣고 알기 위하여 성령께 맡기는 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제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이 책(계시록)은 성경전서의 극치입니다. 계시록은 또 성경에서 적절한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맨 끝에. 이제 여러분은 왜 거기에 그것을 읽거나 심지어는 듣는 자들도 복을 받으리라고 말하고 있는지 아 실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에게 마귀를 이기게 할 권세를 주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계시이기 때문입니다. 또 여러분은 왜 그것에 더하거나 그것에서 빼는 자들은 저주를 받으리라고 했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습니 다. 왜냐하면 누가 하나님의 완벽한 계시에 더하거나 빼고서 원수를 이길 수가 있겠습니까? 그 정도로 단순한 겁니다. 말씀에 대한 계시만큼 이기는 힘을 가진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아시겠죠, 삼 절에서는 이 책에 특별한관심을 두는 자에게 복이 있으리라 했습니다. 저는 이 절은 제사장들이 아침에 회중에게 말씀을 읽어주던 구약의 관습에 대해 언급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그 당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읽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사장이 읽어 주어야 만 했습니다. 그것이 말씀이기에, 거기에는 축복이 있었습니다. 읽혀지든 들려지든 상관이 없었습니다.
“때가 가까움이라” 그 당시에는 때가 가깝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지혜와 섭리 가운데서 이 강력한 계시 는(하나님께서는 이미 완전히 알고 계셨지만) 지금까지는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즉시 하나 의 원리를 배우게 되는데, 각 시대를 위한 하나님의 계시는 그 시대에만, 또 특정한 때에만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스라엘 역사를 보면 모세에게 준 하나님의 계시는 역사상 특정한 때에야 왔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백성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왔습니다. 예수님 자신도 시간이 꽉 찼을 때 오셨습니다, 신성의 완전한 계시되시는 예수님도 말 입니다. 그리고 이 시대(라오디게아)에도 하나님의 계시는 정해진 그 때에 올 것입니다. 그것은 더디 오지 않을 것입니 다. 또 미리 오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 점을 생각해 보시고 잘 고찰해 보십시오. 우리는 지금 마지막 때에 살고 있으니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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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신성.